김경문 감독,'400승!'
OSEN 기자
발행 2009.08.08 20: 55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라이벌 경기가 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은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금민철과 철벽 계투진에 힘입어 3-0으로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400승을 거둔 두산 김경문 감독이 꽃다발을 받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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