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올스타 2차전 및 SK텔레콤과 화승오즈의 결승 2차전이 8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 날 결승 경기에서 SK텔레콤은 5-4로 승리를 거두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우승을 차지했다. SK텔레콤 선수들이 우승 세레모니를 하던 중 임요환이 T1 깃발에 키스를 하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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