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샴페인에 완전히 젖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9.08.09 00: 12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올스타 2차전 및 SK텔레콤과 화승오즈의 결승 2차전이 8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 날 결승 경기에서 SK텔레콤은 5-4로 승리를 거두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치고 MVP로 뽑힌 SK텔레콤 정명훈이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