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튼 원더러스로 이적하는 이청용이 9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정종수 FC 서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청용이 현지 적응과 관련한 질문에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해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이청용, "혼자 있는 것 좋아해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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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8.09 1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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