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대호야 내가 한방 날렸다!'
OSEN 기자
발행 2009.08.09 19: 11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홍성흔이 좌월 솔로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이대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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