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토토 승무패 50회차, 골프팬 133명 적중
OSEN 기자
발행 2009.08.10 11: 42

[골프토토] 골프토토 승무패 50회차 적중결과…총 133명 7매치 승/무/패 정확히 맞혀 배당률 493.7배 기록…5천원 베팅한 적중자 1명 246만원 가져가 PGA '레전드 리노-타호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 50회차에서 총 133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미국 네바다에서 벌어진 PGA '레전드 리노-타호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50회차 게임에서 7개의 매치 결과를 정확히 맞힌 골프팬이 모두 133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493.7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게임에서는 찰리 호프먼-마크 윌슨(패), 존 롤린스-스콧 맥캐런(승), 제임스 니티스-위창수(승), 다니엘 초프라-JJ 헨리(무), 조나단 버드-매트 쿠차(승), 파커 맥라크린-아론 배들리(승), 테드 퍼디-스콧 피어시(패)등의 결과가 나왔다. 각 매치의 승-무-패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들 가운데 5000원을 베팅한 1명의 골프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246만 8500원의 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또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76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4만 9370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다수의 매치에서 A선수가 승리를 거뒀지만 4번 매치 다니엘 초프라-JJ헨리의 맞대결에서 적중의 변수인 무승부가 나오며 적중자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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