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다들 너무 행복해보여요'
OSEN 기자
발행 2009.08.11 06: 34

캐나다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피겨' 김연아(19·고려대)가 '삼성 애니콜 하우젠 아이스올스타즈 2009' 참가를 위해 11일 새벽에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오는 14일부터 16일 동안 열리는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아이스 쇼에서 김연아는 그녀의 '우상'인 미셸 콴과 한 무대에 서게 되어 개최 전부터 큰 화제를 낳고 있다. 공항 입국장에서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왼쪽)이 김연아 옆에서 피겨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인천공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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