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야구팬들은 13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57회차 게임 대상 8개팀 가운데 SK, KIA,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3일에 개최되는 두산-한화, 히어로즈-삼성, SK-LG, KIA-롯데전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57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 결과 SK(49.50%), KIA(49.32%), 삼성(46.36%)을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한화와 LG는 각각 23.99%와 24.43%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삼성(59.28%)이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두산(58.40%), KIA(47.80%)가 뒤를 이었다. 반면 한화(16.42%)와 히어로즈(26.40%)는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디펜딩 챔피언 SK 최다득점을 전망했다"며 "최근 부진을 보이고 있는 SK가 하위권에서 허덕이는 LG를 상대로 다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57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3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