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욱,'우직한 마무리를 보여줬다고'
OSEN 기자
발행 2009.08.12 22: 15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2일 목동 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윤성환의 1실점 호투와 장단 15안타를 집중적으로 몰아친 타선을 앞세워 히어로즈에게 9-4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세이브 투수가 된 삼성 정현욱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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