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야구토토 승1패 18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KIA, 삼성에 우세 전망 미국프로야구 박찬호 속한 필라델피아 승리 예상…14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국내프로야구 삼성-KIA전에서 KIA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4일부터 15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4경기, 미국프로야구 MLB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1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3.49%가 KIA가 삼성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삼성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23.22%에 머물렀고, 나머지 23.29%는 양팀의 1점차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롯데(49.00%)와 두산(48.30%), SK(64.91%)가 각각 LG(28.10%), 히어로즈(28.23%), 한화(18.11%)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MLB, 박찬호 활약하고 있는 필라델피아 승리 거둘 것 MLB에서는 박찬호가 불펜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필라델피아(41.16%)와 리그 선두 LA다저스(56.69%)가 각각 애틀란타(33.93%)와 애리조나(21.60%)를 누를 것으로 예상했다. 홈 경기를 치르는 밀워키(45.33%)와 세인트루이스(66.52%)는 각각 휴스턴(29.60%)과 샌디에이고(16.94%)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대다수의 참가자가 전통의 강호 뉴욕 양키스(61.43%)와 디트로이트(66.67%), 탬파베이(58.12%)등이 승리를 챙기고 상위권 유지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네소타(41.47%)와 오클랜드(41.33%)는 클리블랜드(32.81%)와 시카고 화이트삭스(36.46%)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텍사스-보스턴(8경기)전에서는 텍사스(37.78%)와 보스턴(39.78%)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회차 최고의 박빙승부를 예고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18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14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