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배추(조세호)가 13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양배추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며 2001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양배추는 KBS 2TV '개그콘서트' '웃음충전소' 등에 출연했다. 양배추가 입소 전 취재진을 향해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논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미소 지으며 경례하는 양배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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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8.13 12: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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