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을 보기 위해 모인 팬과 취재진

탤런트 김래원이 13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체할 예정인 김래원은 1997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해 MBC 미니시리즈 '옥탑방 고양이'로 스타덤에 올랐고, SBS 드라마 '식객' 영화 '인사동 스캔들' 등 작품활동을 펼쳤다. 김래원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과 취재진 김래원의 차량을 감싸고 있다./논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