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팬 51%, "두산, 히어로즈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
OSEN 기자
발행 2009.08.14 11: 47

[야구토토] 대다수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15일 오후에 벌어지는 2009시즌 국내프로야구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전에서 두산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5일 오후에 펼쳐지는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SK 와이번즈전 등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1.28%가 2경기에서 두산이 히어로즈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2경기에서 33.96%는 홈팀 히어로즈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14.78%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4~5점-6~7점 두산 승리(7.89%)가 가장 많았고, 2~3점-4~5점 두산 승리(7.35%), 4~5점-2~3점 히어로즈 승리(5.86%)가 뒤를 이었다. 1경기 LG-롯데전은 참가자의 51.44%가 원정팀 롯데의 승리를 예상했고, 34.41%는 홈팀 LG의 우세에 투표했다. 같은 점수대를 예상한 참가자는 14.14%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는 2~3점-4~5점 롯데 승리(7.98%)가 최다를 차지했고, 4~5점-2~3점 LG 승리(6.57%), 4~5점-6~7점 롯데 승리(6.41%) 순으로 집계됐다. 3경기 한화-SK전은 61.29%가 원정팀 SK의 우세를 전망했고, 28.27%는 홈팀 한화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0.46%는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2~3점-6~7점 SK 승리가 9.06%로 1순위를 차지했고, 2~3점-4~5점 SK 승리(7.54%), 4~5점-6~7점 SK 승리(6.57%) 순이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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