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병지 형님, 죄송합니'
OSEN 기자
발행 2009.08.15 22: 11

프로축구 '2009K-리그' FC 서울과 경남 FC 경기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려 FC 서울이 전반 데얀의 선취골과 후반 교체 투입된 정조국의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 후 서울 정조국이 경남 김병지 골키퍼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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