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락 맞는 정수성
OSEN 기자
발행 2009.08.16 21: 55

2009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6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경기는 역전과 역전을 거듭한 끝에 11회말 무사 만루서 나온 정수성의 끝내기 안타로 히어로즈가 7-6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정수성이 끝내기 안타를 치고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목동=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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