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호수로 세리머니 펼치는 히어로즈
OSEN 기자
발행 2009.08.16 21: 58

2009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6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경기는 역전과 역전을 거듭한 끝에 11회말 무사 만루서 나온 정수성의 끝내기 안타로 히어로즈가 7-6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정수성이 끝내기 안타를 치자 황재균이 호스로 물을 뿌리며 좋아하고 있다./목동=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