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피겨 챔피언인 김연아를 비롯한 전 세계 피겨 챔피언들이 출동하는 '삼성 애니콜-하우젠 아이스 올스타즈 2009' 공연이 16일 저녁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공연을 마친 김연아가 데이비드 윌슨-브라이언 오서와 함께 인사를 있다./올림픽공원=윤민호 기자ymh@osen.co.kr
윌슨-김연아-오서,'담에 봐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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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8.16 2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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