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팬, "KIA·히어로즈·SK 다득점 상위 3개팀"
OSEN 기자
발행 2009.08.19 11: 44

[야구토토] 야구팬들은 20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60회차 게임 대상 8개팀 가운데 KIA, 히어로즈, SK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0일에 개최되는 두산-LG, 한화-삼성, KIA-히어로즈, 롯데-SK전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6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KIA(45.53%), 히어로즈(39.79%), SK(38.89%)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LG와 한화는 각각 33.73%와 29.51%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삼성(52.90%)이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두산(45.23%), KIA(44.92%)가 뒤를 이었다. 반면 SK(27.46%)와 한화(22.01%)는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리그 선두 굳히기에 들어간 KIA의 최다득점을 예상했다"며 "팀 득점평균에서는 하위권을 달리고 있지만 최근 놀라운 뒷심과 장타력을 보이고 있는 KIA가 다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60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0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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