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태군이 위기 잘넘겼어'
OSEN 기자
발행 2009.08.19 20: 03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19일 잠실 경기장에서 열렸다. 4회말 2사 만루 LG 선발 봉중근이 두산 용덕한을 삼진아웃 처리시키며 김태군 포수와 이야기를 나누며 덕아웃을 향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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