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1차전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19일 저녁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34분 FC 서울 아디가 2-1로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자 안데르손이 껴안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안데르손, '아디! 잘했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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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8.19 20: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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