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1차전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19일 저녁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포항 스테보가 먼저 FC서울 박용호 안태은보다 먼저 공중 볼을 따내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스테보,'내 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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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8.19 2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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