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감독,'수고했다!'
OSEN 기자
발행 2009.08.19 22: 25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19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히어로즈는 완벽한 계투와 11안타, 활발한 주루플레이를 엮어 4-1로 승리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히어로즈는 4위 롯데에 2.5경기차로 접근했다.
히어로즈 김시진 감독이 선수들을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광주=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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