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진,'성용아 수고 많았어'
OSEN 기자
발행 2009.08.19 22: 31

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1차전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19일 저녁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FC 서울은 아디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서울 고명진이 기성용의 머리를 만지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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