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 임주은, 촬영 중‘엽기’ 셀카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9.08.20 10: 04

MBC 납량 특집 드라마 ‘혼’에서 열연 중인 신예 임주은이 촬영 중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임주은은 최근 덕소역에서 진행된 ‘혼’ 촬영 중 피 묻은 교목을 입고 살인하는 장면을 찍었다. 3회 방송된 장면으로 혼이 빙의된 하나(임주은 분)가 두나(지연 분)를 죽인 재일을 지하철 칸과 칸 사이 통로에서 덮쳐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으로 보는 이들을 공포에 질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임주은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깜찍한 표정, 엽기적인 표정, 놀라는 표정 등을 선보이며 촬영 강행군에 활력소를 불어 넣었다.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된 셀프카메라 사진을 본 팬들은 “표정이 재미있다” “귀엽다” “엽기적이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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