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토토 사회봉사단 17명 암사동 암사재활원 방문해 봉사활동 실시 특수체육 프로그램 참가 및 목욕 보조 등 장애아동 돌보며 이웃 사랑 실천해 스포츠토토 임직원들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특수체육 프로그램을 배우며 장애 아동들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17명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암사재활원을 찾아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특수체육프로그램에 참가하고, 목욕 보조 및 재활원 청소 등 다양한 자원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특수체육 전문 재활교사의 지도 아래 만 2세~8세까지 장애 아동들의 신체 발달과 사회성을 기르는 장애아동 특수체육 프로그램에 참가해 장애 아동들과 스트레칭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한 장애아동의 목욕을 보조하고 재활원 청소를 돕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지난 20일에는 올해 4월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종로구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 및 노숙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무료 배식 활동에 일손을 보탰다.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이날 담당 스님의 봉사자 교육을 바탕으로 반찬재료 다듬기를 비롯해 배식 준비, 음식 나르기, 설거지 등을 실시하며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해드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원은 "매달 정기적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보람 있다"며 "특히 아이들과 어르신들은 사회의 최약자층에 해당되기 때문에 더욱 많은 애정과 관심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원들이 장애 아동들과 특수 체육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있다./스포츠토토 제공.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