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야구토토 승1패 19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KIA, SK에 우세 전망 보스턴-뉴욕 양키스전, 양키스 승리 예상…21일 18시 20분 발매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국내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전에서 KIA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1일부터 22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4경기, 미국프로야구(MLB)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1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1.53%가 KIA가 SK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SK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24.92%에 머물렀고, 나머지 23.55%는 양팀의 1점차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두산(56.10%)과 히어로즈(67.33%), 롯데(64.16%)가 각각 삼성(22.53%), 한화(18.60%), LG(18.17%)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양키스, 보스턴에 승리 거둘 것 아메리칸리그 전통의 라이벌 보스턴-뉴욕 양키스전(7경기)이 벌어지는 MLB에서는 원정팀 뉴욕양키스(45.84%)가 보스턴(30.65%)을 누르고 승리를 챙길 것으로 내다봤다. 추신수가 연일 맹활약하고 있는 클리블랜드(45.51%)는 시애틀(30.93%)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아메리칸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LA 에인절스(58.07%)을 비롯해 텍사스(44.27%), 디트로이트(55.46%)는 원정의 불리함을 딛고 승수 챙기기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박찬호가 불펜에서 호투하고 있는 내셔날리그의 강자 필라델피아(54.18%)와 리그 선두 LA다저스(63.64%)는 각각 뉴욕 메츠(24.86%)와 시카고 컵스(17.26%)를 누르고 선두권 유지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내셔날리그에서는 많은 야구팬들이 애틀란타(41.21%)와 휴스턴(47.81%), 세인트루이스(63.86%)의 우세에 투표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19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21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