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日 첫 정규 앨범 발매 당일 '오리콘 2위'
OSEN 기자
발행 2009.08.20 16: 05

19일 발매된 빅뱅의 일본 메이저 첫 정규 앨범이 당일 오리콘 차트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빅뱅은 19일 일본에서 첫 메이저 정규 앨범과 아시아 베스트 앨범을 동시에 발매했다. 두 앨범은 모두 당일 오리콘 차트에 각각 2위와 7위를 기록하며 동시에 TOP10 안에 진입하게 됐다. 앨범 뿐만 아니라 올 초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만 여명의 관객을 모은 ‘2009 Big Show DVD’도 음악 DVD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소속사 측은 “빅뱅이 메이저 데뷔 후 발매한 ‘마이 헤븐’‘가라 가라 고!’와 이번 정규, 베스트 앨범, 빅쇼 DVD까지 발표하는 앨범마다 TOP10 안에 들었다.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꾸준히 활동을 하면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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