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받는 나지완
OSEN 기자
발행 2009.08.21 22: 09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3위와 1위 간의 경기가 2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졌다. 4-4으로 맞서던 8회초 KIA 공격, 2사 만루 상황에서 만루홈런을 날린 나지완이 김상훈-최희섭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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