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이겼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9.08.23 21: 06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은 1회 선제 솔로아치 포함 3타점을 기록한 김현수와 7회 터진 민병헌의 결승 적시타를 앞세워 5-4로 승리했다. 김경문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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