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야구팬들은 오는 26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62회차 게임 대상 8개팀 가운데 KIA, 롯데, SK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6일(수)에 개최되는 LG-히어로즈, SK-두산, 삼성-롯데, KIA-한화전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62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KIA(49.30%), 롯데(41.00%), SK(39.58%)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두산과 히어로즈는 각각 30.69%와 32.72%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 역시 KIA(54.04%)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LG(42.71%), 롯데(40.30%)이 뒤를 이었다. 반면 SK(26.20%)와 한화(27.12%)는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KIA, 롯데, SK의 다득점을 전망했다"며 "이번 주 역시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리는 4강팀들의 강세가 이어질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62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26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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