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5일 대구 경기장에서 열려 롯데가 선발 송승준의 호투와 가르시아의 스리런홈런을 포함 장단 10안타를 터트리며 7-5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강민호가 로이스터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대구=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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