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박정아, 뮤비에서 아찔한 뒤태 노출
OSEN 기자
발행 2009.08.26 08: 56

인기 여성그룹 쥬얼리 박정아가 6집 타이틀곡 '버라이티' 뮤직비디오에서 아찔한 뒤태 노출을 예고했다. 1년6개월만에 6집 '소피스트케이티드' 발매를 앞두고 있는 쥬얼리는 음반 발매에 앞서 26일 오후 타이틀곡 '버라이어티'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한다. 특히,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26일 오후 독점 공개될 '버라이어티' 뮤직비디오에는 쥬얼리 리더 박정아가 그동안 숨겨뒀던 뒤태를 노출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톱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버라이어티' 뮤직비디오는 한 남자를 두고 쥬얼리 멤버들이 상상에 빠지는 섹시코미디로 멤버들의 숨겨진 섹시함을 부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이미 티저영상 공개 후 쥬얼리 멤버들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의 옷을 입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과 서인영이 살아있는 뱀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낸 장면이 화제된 바 있어 26일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쥬얼리 소속사 측은 "1년6개월만에 쥬얼리 이름으로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음악, 재킷, 뮤직비디오 등 모든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쥬얼리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타이틀곡 '버라이어티'가 들어있는 쥬얼리 6집은 27일 0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happy@osen.co.kr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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