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80%, '타이거 우즈 1라운드 언더파 활약'
OSEN 기자
발행 2009.08.26 11: 05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더 바클레이즈 1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의 맹활약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7일 미국 뉴저지에서 치러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바클레이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4회차에서 80.38%의 참가자들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2위 스티브 스트리커와 9위 양용은은 각각 63.53%, 51.77%의 참가자가 언더파를 예상했다. 반면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케니 페리(45.64%)와 존 디어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잭 존슨(42.27%)은 언더파 점유율이 50% 이하를 보였다. 상금랭킹 5위 필 미켈슨은 38.91%의 참가자가 언더파를 점쳤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타이거 우즈의 경우 3~4언더파 예상이 30.75%로 가장 많았고 스티브 스트리커(31.37%), 케니 페리(32.08%), 양용은(30.25%)의 경우 다수의 골프팬들이 1라운드 1~2언더파를 점쳤다. 잭 존슨, 필 미켈슨은 각각 28.06%, 30.85%의 참가자들이 1~2오버파를 예상했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4회차 게임은 27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28일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