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SBS 인기드라마 스타일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치른 서울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남산중턱에 위치한 봄바니에(www.bomboniere.co.kr)에서 그랜드엠버서더호텔에서 주최하는 2009웨딩페어에서 가을 신상품을 공개할 예정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신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 26일 그랜드엠버서더호텔(구소피텔)에서 개최되는 웨딩페어 2009는 새롭게 탈바꿈한 호텔의 모습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이날 공개되는 웨딩페어쇼에서 봄바니에 장준영대표의 가을 이브닝드레스와 턱시도 화이트드레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예비신랑신부 350쌍이 초대가 되어 6시30분부터 시작되어서 식사와 함께 웨딩페어쇼가 준비되어 있다고 봄바니에의 장준영대표는 전했다. 봄바니에의 대표를 맡고 있는 명인 장준영대표는 평생을 양복 만드는일에 헌신을 했으며, 지금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명장을 거느리고 정치계와 연예계에서 소문난 수제양복을 만드는 몇 안되는 장인으로 통하기 때문이다. 또한 남산중턱에 위치한 봄바니에 웨딩사옥에서 만든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는 38년 전통을 이어온 국내의 명장의 지휘하에 봄바니에 소속의 유명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을 해서 수제로 만들어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이미 많은 인기연예인들이 촬영을 할때나 결혼식 파티때에 협찬을 받는것으로도 유명하다. 장준영대표는 지금은 국내 웨딩브랜드가 홰외에 수출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밝히며, 앞으로 꿈이라면 유럽의 제냐, 베르사체, 아르마니등도 가내수공업에서 시작했듯이 장인 정신으로 국내 시장에 수제 명품 양복뿐만이 아니라 수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의 고급브랜드를 만들어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는것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봄바니에웨딩은 남산중턱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남산쪽으로 150m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위치해있다.(02-3789-2473)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봄바니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