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아! 한 발 늦었네'
OSEN 기자
발행 2009.08.26 21: 06

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경기가 26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서울 기성용의 문전 돌파 때 포항 골키퍼 신화용이 볼을 잡아내고 있다./포항=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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