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으로 얼룩진 스틸야드
OSEN 기자
발행 2009.08.26 21: 27

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경기가 26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퇴장 명령을 받은 서울 김치우가 나가는 과정에서 포항 신형민과 충돌, 양 팀 선수들이 떼어놓고 말리고 있다./포항=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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