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을 수가!'
OSEN 기자
발행 2009.08.26 21: 42

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경기가 26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노병준이 팀의 다섯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5-2를 만들자 포항 벤치에서 파리아스 감독 등이 환호하고 있다./포항=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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