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준, '창현아, 해냈구나'
OSEN 기자
발행 2009.08.26 22: 20

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경기가 26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열려 포항이 5-2로 승리, 1차전 합계 6-4로 결승에 올랐다. 후반 포항 유창현(오른쪽)이 3-2로 뒤집는 골을 성공시킨 뒤 노병준의 축하를 받고 있다./포항=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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