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야구토토 승1패 20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KIA, 두산에 우세 전망 미국프로야구 박찬호 속한 필라델피아 승리 예상…28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국내프로야구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전에서 KIA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8일부터 29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4경기, 미국프로야구(MLB)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2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에 가까운 47.16%가 KIA가 두산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두산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30.69%에 머물렀고, 나머지 22.15%는 양팀의 1점차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LG(40.40%)와 SK(38.77%), 롯데(53.82%)가 각각 한화(38.35%), 삼성(32.41%), 히어로즈(27.80%)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MLB, 박찬호 속한 필라델피아 승리 거둘 것 MLB에서는 박찬호가 불펜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필라델피아(50.76%)가 애틀랜타(26.53%)를 누르고 강팀의 면모를 발휘할 것으로 내다봤다. 홈경기를 치르는 플로리다(58.83%)와 밀워키(48.28%), 샌프란시스코(50.97%)는 각각 샌디에이고(20.99%), 피츠버그(30.57%), 콜로라도(28.81%)를 누르고 승수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11경기 애리조나-휴스턴전에서는 원정팀인 휴스턴(38.96%)이 근소한 차이로 홈팀 애리조나(34.51%)를 물리칠 것으로 전망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팀의 중심타자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의 클리블랜드(46.10%)가 볼티모어(29.32%)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뉴욕 양키스(62.38%)를 비롯해 텍사스(47.85%), LA 에인절스(61.16%), 시애틀(58.39%) 등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전통의 강호들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20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28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