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태국에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7월 30일, 태국 현지에 발매된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로 태국의 음반판매량 집계차트 ‘B2S TOP20’에서 4주 연속 1위(7월 27일~8월 23일)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B2S TOP2’은 태국 최대 음반체인점 B2S에서 한주간의 음반판매량을 집계, 발표하는 차트로 소녀시대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는 발매되자마자 인터내셔널 뮤직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4주 동안 정상을 지켰다. ‘소원을 말해봐’는 태국의 대규모 음반체인점 그라모폰(GRAMOPHONE)에서 발표하는 음반판매량 주간차트 ‘그램 아시안 팝 톱10(GRAM ASIAN POP TOP10)’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7월 28일~8월 9일)를 기록한 바 있다. 소녀시대는 한국에서 정규 1집 ‘소녀시대’, 미니앨범 1집 ‘지’,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 등 3연속 10만장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