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하늘이시여!'
OSEN 기자
발행 2009.08.27 19: 50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치열한 2위 다툼 경기가 2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3-0으로 뒤지던 3회초 두산 공격, 1사 1루 상황에서 두산 김현수가 친 공이 홈런존을 약간 벗어나 파울이 되자 아쉬워하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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