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들이 팀의 막내 서현에 대해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고 털어놨다. 소녀시대는 28일 방송되는 SBS ‘절친노트’에 출연해 일상사를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막내 서현에 대한 폭로가 이어졌다. 태연은 “서현이가 남자를 싫어한다. 그 나이 때는 호기심도 있을 법한데 남자를 너무 싫어해서 걱정이다”고 털어놨다. 수영은 “서현이는 자기 관리가 너무 철저하다. 스케줄이 새벽 3시에 끝나도 12시가 피부세포 재생시간 이라며 꼭 자야한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농담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 밤 12시만 되면 혼자 숙소에 들어가서 잔다”고 밝혔다. 효연은 이어 “서현이는 매일 아침 7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난다. 그 시간이 독서시간이라며 다른 멤버들 다 자는데 꼭 알람을 울려서 깨운다”고 폭로했다. mir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