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도시에서 생활하는 대다수 직장인들에게 ‘쉼’이란 단지 주말에 잠시 도시근교로 소풍을 나가는 정도다. 그것도 아니면 주말 동안 집에서 종일 하릴없이 TV를 시청하는 정도다. 다시 업무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면 전철, 만원버스, 자동차에서 피곤한 또 한주가 시작된다. 프리미엄 브랜드아파트 ‘힐스테이트’로 연이은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현대건설이 수도권 북부지역 파주에 힐스테이트 2차 잔여세대 179㎡(구54평형)형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최근 파주 개발계획과 관련한 로드맵을 살펴보면 군침을 흘릴만하다. 특히 분양가는 3.3㎡ 당 910만원 정도로 인근 파주 교하지구 시세 대비 약 200만원 정도, 일산 대비 약 400만원 정도 저렴하다. 더군다나 신규 아파트에 고급브랜드 아파트라는 가치까지 고려한다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에 중대형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임진강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입지 조건을 비롯해 단지 인근으로 자유로, 통일로, 경의선 복선전철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싶고, 자녀들의 방문에 넓은 평수의 아파트를 선호하는 중장년층에겐 매우 매력적이다. 내집 마련과 재무설계를 ‘한방에 끝’ 지금 같은 불경기엔 아파트 구입도 전략이 필요하다. 즉,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발생되는 은행대출이자 부담과 자녀들의 교육비, 자녀결혼자금, 노후 설계자금 등의 향후 예상되는 모든 사항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따라서 아파트 구입으로 양질의 투자와 넉넉한 재무설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투자처를 먼저 따져봐야 한다. 특히 파주 힐스테이트 2차 아파트에서 반경 5km내에 LCD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LG그룹이 2015년까지 27조원을 투자해 LCD분야 세계 최강을 목표로 '파주 LCD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현재 1단계로 2008년부터 이 지역 월롱 산업단지에는 LG 디스플레이의 생산 공장이 있는 본 단지와 국내외 협력업체들의 입주가 진행 중이다. 파주시에는 문산첨단협력단지와 함께 국내 최고의 거대 LCD 클러스터를 형성하게 될 예정이다. 굴뚝산업이 아닌 첨단 기술단지가 들어서며 전체 입주가 끝나는 시점을 생각하면 지금이 투자 적격타이밍이다. 과거의 국내 개발호재와 가격상승률을 살펴보면 개발호재가 집중된 곳은 가격 상승률이 타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고 안정적이다. 따라서 투자가치가 높고 주택 수요가 많아 부동산의 매각 시 넉넉한 시세차익 실현이 가능하다. 일산의 아파트를 매각하고 파주 힐스테이트 2차의 150㎡ 또는 179㎡ 을 구입하면 약 4~5억 정도의 현금자산을 확보하게 된다. 이 경우 입주자의 이점은 더 넓고 개 보수비용 또는 리모델링시 들어가는 자금소요 걱정도 없다. 넉넉한 여유자금으로 은행 또는 다른 투자금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파주주변의 깨끗한 전원과 넉넉한 생활의 여유도 가질 수 있다. 만약 여유 자금으로 인근의 토지를 장만한다면 텃밭도 가꾸면서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만 하다. 40분대로 서울과 가깝고 우수한 글로벌 교육환경 수도권 북부 지역 개발의 중심지인 파주시에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었다. 향후 경의선 복선전철은 성산-수색역 (6호선 및 인천공항철도 환승역, 상암 디지털 미디어 업무단지), 홍대입구역 ( 2호선 환승,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홍익대등 명문대의 인접 및 상업/업무시설이 밀집), 공덕역(5호선 환승, 여의도 금융센터 인접), 용산역 (1,4호선 KTX의 환승 및 이용, 국제업무시설)등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복선전철 역세권 아파트들의 가치는 크게 상승될 전망이다. 또한 올해 착공예정인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직선화 작업이 완료되면 서울도착까지 약 25분대로 서울과 휠씬 가까워진다. 파주시 있는 8만평 규모의 영어마을이 인근에 있고 이화여대 국제캠퍼스가 설립된다. 국민대 캠퍼스의 조성도 확정되는 등 향후 글로벌 특성화 교육의 중심지역으로 급부상하는 등 ‘에듀(Edu) 프리미엄’도 호재로 작용 될 전망이다. 또한 아파트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문산북중, 문산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주위 반경 1Km 이내에 문산초등학교, 문산동부중 등이 위치해 있어 자녀의 등하교가 안심되고 편리하다. 저렴한 자금으로 희소성있는 중대형 매입의 ‘마지막 찬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중대형아파트의 공급이 줄고 있다. 그러나 수요-공급의 법칙상 향후 중대형아파트의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은 있다”며 “집에 대한 애착이 강한 국민적 정서상 넓은 집을 원한다”고 밝히며 “과거와 같이 물량이 줄어 희소성의 부각되면 큰 인기를 끌 것이다”고 말했다. 즉 현재는 전세계적인 경제위기로 힘들지만 경기는 순환하는 만큼 아파트 구매와 투자의 시점을 현 시점에 국한 시키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전문가의견을 종합하면 그 동안 국내 주택가격은 평형과 지역에 따른 순환매 성격을 띠며 번갈아 상승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급속한 노령화로 중대형을 선호하는 40~50대가 늘어나 중대형아파트의 전망을 일반적으로 낙관한다. 통계청의 ‘2005~2030년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2007년 우리나라의 총 가구수는 1641만7000가구로, 2010년 1715만2000가구, 2020년 1901만2000가구 등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연령별 가구수 추계’를 살펴보면 2010년에는 40대 이상의 가구가 51만7000가구로 증가할 전망이다. 따라서 중대형아파트의 실수요자로 예상되는 중•장년층 가구수가 단기간 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정부가 침체된 국내 부동산에 각종 규제완화 정책들을 발표해 경기부양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올해를 내집 마련의 기회로 잡고 있다면 이 기회를 잘 이용해야 한다. 작은 자금으로 내집 마련과 각종 세제 혜택을 받아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파주힐스테이트 2차를 비롯해 올해 안에 미분양주택을 계약하면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된다. 또한 미분양 주택을 내년 6월말까지 등기 완료하면 취•등록세를 각각 50% 감면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 031)965-1100 인터넷홈페이지 http://www.hillstate.co.kr/paju2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