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축구팬 44%, '상승세 전남, 수원에 승리 예상'
OSEN 기자
발행 2009.08.28 10: 29

[축구토토]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는 오는 주말 열리는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3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남-수원전에서 축구팬 44.88%가 홈팀 전남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수원의 승리 예상은 30.48%에 그쳤으며 두 팀의 무승부에는 24.64%의 축구팬들이 투표해 후반기 들어 2연승 포함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의 성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남이 부진한 수원을 맞아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축구팬들의 예상이 높았다. 대구-부산전의 경우는 부산의 승리 예상이 46.48%, 대구 승리 29.86%, 무승부 23.66%의 투표율을 보였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1-0 대구 승리 12.40%, 1-1 무승부 12.18%, 0-2 부산승리 승리 10.19%로 나타났다. 인천-경남전에서는 인천 승리 58.16%, 경남 승리 16.71%, 무승부 25.13%로 지난 주말 수원과의 경기에서 막판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며 수원전 징크스를 털어버린 인천의 승리 예상이 많았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2-1 인천 승리 14.93%, 1-1 무승부 13.64%, 2-0 인천 승리 12.60%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2회차 게임은 오는 29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