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두산 투수의 글러브가 이상해!'
OSEN 기자
발행 2009.08.29 17: 14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9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벌어졌다. 경기가 시작될 때 KIA 조범현 감독이 최규순 구심에게 두산 선발 김선우의 글러브가 단색이 아닌 손목 부근에 다른 색깔이 있어서 타자 시야를 방해할 수 있다고 항의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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