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시-2PM, 한데 모여 콘서트
OSEN 기자
발행 2009.08.31 11: 38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뜻에서 연기된 ‘2009 인천 한류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가 9월 5일 오후 7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오상진 아나운서, 소녀시대의 유리, 티파니의 진행으로 열린다. ‘2009년 인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2009 인천방문의 해’와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을 위해 개최하는 ‘2009 인천 한류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는 한류를 이끌어가고 차세대 한류 스타가 될 한국 대표 스타 가수들이 펼치는 한류 콘서트로 콘서트에 앞서 그 오프닝은 9월 2일 FT아일랜드의 팬사인회로 시작된다. 9월 5일 오후 7시에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될 ‘2009 인천 한류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에는 현재 한류를 이끌어가는 스타 비를 선두로 슈퍼주니어, FT아일랜드, 전진, M(민우), 소녀시대, 샤이니, 브라운아이드걸스, 2PM, 카라, 쥬얼리, 이정현, 채연, 백지영, 윤하 등 국내에서도 한꺼번에 만나기 어려운 초대형 스타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한류를 대표하는 출연진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미 한번 연기된 ‘2009 인천 한류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의 일정에 자신들의 스케줄을 기꺼이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류와 연계해 많은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인천세계도시축전'에 초청받은 해외 주요 인사들과 30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대중가요의 진면목을 알리겠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2009 인천 한류콘서트’는 MBC '쇼!음악중심‘의 특집방송으로 편성해 12일 방송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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