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아름다운 워킹'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최승현(T.O.P) 등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새 드라마 '아이리스(김현준 극본, 김규태 양윤호 연출)'의 쇼케이스가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특별이벤트로 31일 저녁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첩보원들의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그린 이 드라마는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 등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으며 내달 14일 첫 방송 예정이다. 김소연이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무대 앞으로 걸어나오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