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유동훈,'짜릿한 승리!'
OSEN 기자
발행 2009.09.01 21: 47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 경기가 1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졌다. KIA는 선발 서재응의 역투와 김상훈의 맹타를 발판삼아 4-3으로 승리했다. KIA 김상훈과 유동훈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부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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