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무거운 발걸음'
OSEN 기자
발행 2009.09.01 23: 29

톱스타 장진영이 1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37세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위암 검진을 받고 투병생활에 들어갔으나 최근 암세포가 몸 전체로 퍼져 의식을 잃을 정도로 상태가 나빠졌다. 장진영의 빈소는 이날 저녁 서울 아산병원에 차려져 뒤늦게 소식을 듣고 조문을 온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김정은이 빈소로 걸어 들어오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