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팬75%, '크리스티 커 1라운드 언더파 활약'
OSEN 기자
발행 2009.09.02 12: 07

[골프토토] 골프토토 스페셜 67회차 투표율 집계… 지선수 5명 중 언더파 투표율 최고 지은희 언더파 57.03% 점쳐…오는 3일 오후 발매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N 캐나디언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크리스티 커의 맹활약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3일 캐나다 앨버타에서 치러지는 LPGA투어 CN 캐나디언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7회차에서 74.48%의 참가자들이 크리스티 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은희와 상금랭킹 9위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로레나 오초아, 상금랭킹 4위 김인경은 각각 57.03%, 56.19%, 50.95%의 참가자가 언더파를 예상했다. 반면 상금랭킹 2위 신지애(48.27%)와 5위 야니 챙(39.85%)은 언더파 점유율이 50% 이하를 보였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크리스티 커, 김인경, 야니챙, 지은희, 로레나 오초아의 경우 모두 1~2언더파 예상이 각각 37.60%, 32.87%, 31.03%, 37.57%, 33.68%로 가장 많았다. 신지애는 32.23%의 참가자들이 이븐파를 점쳤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7회차 게임은 오는 3일 오후 8시 50분에 발매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4일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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